엘카혼 절도사건 30% 급증
샌디에이고 동부 카운티의 중심 도시인 엘카혼의 절도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엘카혼 시경찰국(ECPD)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 도시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% 이상 늘었는데 특히 피해금액이 400달러 미만인 단순 절도사건은 무려 60%나 증가했다. ECPD는 시관내에서의 절도사건이 이같이 급증하자 상업지역에 대한 순찰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.절도사건 급증 단순 절도사건 샌디에이고 동부 지난해 동기